겸손한 홈런타자

무더운 여름 시원한 소나기같은 홈런
이승엽선수 한일 통산 400호 홈런을 넘어섰다.

오라고 하는 많은 대학교 마다하고
고등학교 졸업하자 프로야구로 진출

투수로 입단하였지만
타자로 변신해 엄청난 훈련을 하였다.

시속 100KM에서 150을 넘는 강속구까지
커브, 직구, 인코스, 아웃코스 다양하고
1초도 안 걸려 타석에 도달한다.

길이 85cm, 무게 900g 둥그런 배트로
공과 0.11초 정도 접촉할 때 홈런여부가 결정된다.

맞는 지점 공 중심 아래 2cm야 멀리 가고
손목힘과 스윙속도, 유연한 타격자세 중요하다.

홈런타자니 투수가 쉽게 던질 리 없고
한 순간을 위해 기다려야 한다.

그 어려운 홈런치고도 겸손하고
자신보다 팀의 승리를 중요시한다.

비전을 가지고 꿋꿋이 정진하는 자세
주님 향한 우리 성도들의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