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들려오는 선전하는 한국선수 소식
어려운 경제사정, 무더운 날씨에 소나기처럼 시원하다
수년을 연습하고 평가전 거쳐 올림픽 출전한 것도 대단한 능력
기대한 대로 메달을 따기도 하나 부상으로 안타까운 포기도 한다
'은메달 선수는 좀 더 잘 할 걸 불만족
동메달 선수는 다행이다 금메달처럼 만족한다’고
조명 받는 선수들 뒤에는 속타는 감독과 후원자가 있지만
세상사는 우리 성도들 뒤에는 변함없는 사랑의 주님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