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능허대 앞 옥련동에
영광의교회를 세워 주신 하나님
이제 새 일꾼을 임명하사
자립교회로 키워 주시는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노회 목사님과 장로님들을 불러
안수케 하시고 축하해 주신 주님
오랫동안 준비하고 헌신하신
담임 목사님, 교역자님과 교우들
지난 주일 우리 교회 임직식에
모든 이들의 준비와 봉사는
성령이 인도하고 천사가 봉사하듯
큰 행사에 더욱 단결된 아름다운 모습
너무나도 미흡한 임직자들
근심 걱정 주께 맡기고
주님 다시 오실 그날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