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모두들 힘든 한해다
늘 위만 보고 지냈지만
올해는 낮은 자리로 내려가
주님만을 바라보자
보리는 밟을수록 더 파래지고
오뚜기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작은 것 하나 하나에 감사하고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자
단순한 변화 아닌
온전한 변화를 원하시는 주님
기축년 소의 해
구약성경 말라기 말씀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