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대표팀 감독 못한다 하고
국민타자, 투수도 대표팀 사양하고
수비 잘하는 선수는 부상으로 빠지고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1라운드
근근히 감독, 선수 선발하여
일본의 자랑 도쿄돔으로 출전했다
올림픽 패배 설욕하려는 일본팀에
첫번째는 콜드게임으로 대패하더니
감독과 선수 서로 믿고 단결하여
이틀 후 딱 일점만 내고 승리했다
교만하던 일본 최고 타자
졌다는 사실에 화 났겠지
이기고 지고 하는 스포츠 세계지만
어려움 속 승리한 대표팀에 박수!
영원히 이기는 길로 나아가는
우리 성도들에게 큰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