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유치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지나
두번의 역전패 후 삼수 도전

강원도 산골 마을 평창
평양으로 오인한 외국인도 있었다

그 동안 미흡한 점 보완하고
끈기와 인내심으로 도전, 또 도전

금년초 겨울 폭설에도 모여
실사단을 감동시킨 주민들

정부, 재계, 체육계
미국 입양된 한국계 선수까지

진정으로 위원들 설득하고
모두 일치 단결하여 이룬 꿈

꿈이 없으면 무미건조
꿈을 품고 어려움 극복해 승리

‘소망을 가지고
믿고 기도하면
주님 안에서 형통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