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 준비 큰 행사 겨우내 먹을 김장 담그기
재료 옮기고 돕는 도우미 역할도 땀 나니 주부들 수고 감사하다
속은 부드럽지만 겉은 뻣뻣한 배추
짠 소금물에 담가 뻣뻣한 성질 죽이고
매운 양념을 속에 품고 차고 어두운 곳에 두어야
삭히고 발효되어 김장 김치로 살아난다
내 성질은 죽이고 성령으로 충만해야 새로운 내가 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