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가량 치열했던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개표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다
근소한 차이로 당락이 정해지기도
승리했다는 자만심이
결과적으로 패배가 되기도 하고
정권 심판, 민간인 사찰 문제
무상 복지, 막말 파문까지
말 많았던 선거가 끝났다
이제 당선된 사람들이
자신은 물론 주변을 깨끗이 하고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기를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과 소통하며
백성을 섬기는 사람이 되기를
모든 결과가 하나님의 섭리로
이루어짐을 믿고
주님께 기도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