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가 부족하니 용 쓰며 출입문 페인트 칠하고 간단히 샤워까지 했다
자고 나니 몸이 쑤시고 머리도 아파오고 목도 안 좋다
유난히 추웠던 올겨울 잘 지냈다 했는데 날씨 플리니 방심 했나 보다
감기약 급히 먹고 더운물도 먹어 보았지만 기침까지 이어지니 감기 걸렸다
몸과 마음 긴장 풀어지면 여지 없이 찾아오는 감기
하나님 품을 떠나면 여지없이 찾아오는 사단같다
일교차 심한 요즈음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