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수련회

몇번의 준비 회의와 답사
의견을 모으고 역할 분담

소리엘 초청 찬양집회로 북돋우고
떠난 영종도 여름 수련회

협동심을 길러준
조별 유니폼 좋았고
부서별로 과정을 맡아
스스로 진행하니

지혜와 힘을 모아
매 과정 참여 열기 뜨거웠고

할아버지가 애가 되고
초등 어린이가 할머니 역할

가족의 기도와 주님의 은혜로
성장했다는 간증과 강연

자원한 식사 준비팀의 수고
구석진 곳 진행 도우미

그래도 집보다 불편한 공간
모두 합력하여 참여한
모든 성도 대단해요

무더위에 내린 시원한 소낙비처럼
성령의 은총 받으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