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위력

일인지하 만인지상
국무총리 어렵다

임명 위한 청문회 때
말 실수로 어렵게 통과

이후 대가 치르더라도
부정 부패 발본색원 지시

자기가 한 말이
부메랑 되어 돌아오고

죽은 이가
산 사람을 잡는 역설

할 말도 많고
억울함도 많을 터이지만

애매하게 부인하니
의혹이 점점 커져
그 말에 치인 셈이다

세상에 완전한 이 없으니
더욱 겸손하고 회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