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네 번 준우승했던 팀이
부상을 무릅쓴 투혼으로
14년 만에 우승했다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5연패 하려던 팀은
주전 투수들 못나와 어려웠고

우승 실패했어도 도열하여
상대 팀에게 박수하며 축하하니
그 모습 보기 좋았다

야구는 투수가 던지면서 시작
어깨와 몸통 회전하여 던지면
구속이 시속 140킬로 넘는다

0.23초 내에 타격 결정해야 하고
0.4초 만에 공이 타자 앞을 지난다니
세 번에 한번 치면 우수한 타자
참을 때와 칠 때를 늘 훈련해야 한다

힘들어도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믿음의 길로 늘 정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