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직장인이다
직장인은
적임자를 뽑으면 그만이다
대통령으로서 적임자를 선택하면 그만인 것이다
거기에
이것 저것이 붙으니 혼란하다
학연 지연에서 잠시 떠나보자
정당 종교에서조차 잠시 떠나보자
단지
누가 대통령 감인가
이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은사로 소명으로 인생을 이 세상에 내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본다
하나님께서 대통령으로 내신
다윗과 같은 사람은 누구일까?
하나님께서 대통령으로 내지 않으신
사울과 같은 사람은 누구일까?
선택은 우리가 해야하고
선택의 책임도 우리가 져야만 한다
누가 뽑혀도 하나님의 뜻이기는 하나
누굴 뽑아도 하나님의 뜻은 결코 아닌 것이다
부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1-10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