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내 놓기만 하면
모든 것을 다 해결 받습니다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도
해결 받지 못할 문제란 아예 없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우리의 문제는
아직 감추인 우리의 자존심입니다
하나님 앞에 다 내어놓으면
아무것도 거칠 것이 없어집니다
삶에 거칠 것이 남아 있다면
아직 다 드러내지 않은 연고요
아직 다 드러내지 아니하였기에
아픔이 그냥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그 하신 약속을 어기지 않으십니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는 말씀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에게 아픔이 남아있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온전치 못함입니다
우리에게 바울같은 능력이 없는 것도
우리의 믿음이 약하다는 증거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적다는 것
우리의 믿음이 부족하다는 것
이것이 우리 신앙의 현주소입니다
이것이 우리 신앙의 중간결론입니다
더욱 전진하게 하시옵소서
인자하신 하늘 아버지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