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대화를 많이 하자는 것은 결국
대화 없음에 이르자는 것이다

부르짖자는 것은 결국
소리 없음에 이르자는 것이다

생각을 많이 하자는 것은 결국
생각 없음에 이르자는 것이다

승리란
비교적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육신은
천국으로 이땅을
하나님으로 재물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조용함으로 시끄러움을
흔들림없음으로 요동을
무의식으로 의식을
생각 없는 생각 즉 말씀으로 생각을

다스리게 하는 것이다

기적이란
이 땅의 사람의 요구에
하나님이 척척 응답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저 땅의 하나님의 요구에
사람이 척척 응답하는 것이다

결국
지금 우리의 열심은
하나님의 열심을 향한
깨달음과
비움의 열심어어야만 한다

생각 없음에 이르도록
열심히 생각해보자

소리 없음에 이르도록
열심히 소리지르자

주님이 내안에 내가 주님안에
하나 되어 소리없이 흔들림없이
더덩실 춤출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