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옳다
하나님의 들어주심이
사람의 애씀보다 월등히 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에는 다
시기와 운명이 따로 있다
인생의 성패는
제 노력여하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들어주심의 정도가
바로 인생의 성패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들어주심을 바라고
잠잠히 때를 기다리며 달려감이 옳다
기다림은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필수이다
인내는 과정이며
열매이기도 한 이유가 그것이다
급하면 딸이요
기다릴 줄 알면 아들이다
서두르지 않고 잠잠히
은혜를 기다리면
어느날 주님의 때에
주님이 들어 세우신다
30배 60배 100배
사람이 그 기다림의 한계를 넘어서는 날
하나님의 비약이 갑자기 오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