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다만 옳고 그름을 느끼는 나만 있을 뿐입니다
세상에 질병은 없습니다
다만 병든 내가 있을 뿐입니다
세상에 아름답고 추함이란 없습니다
다만 좋고 싫음을 느끼는 나만 있을 뿐입니다
옳고 그름을 나누어
가르치지 말아야 합니다
옳고 그름은 오직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과 그 아님만을 가르쳐야 합니다
옳고 그름은 오직 훔진 선악과의 잔재이니
십자가의 보혈로 해결되었음을 가르쳐야만 합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십자가로 이미 소멸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서있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우리는 이미 온전해진 자녀들입니다
왕같은 제자장들입니다
거룩한 백성들입니다
새사람으로 옛사람을 다스려 살면
우리는 이미 천국인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