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는 수가 무궁무진합니다. 이기는 수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전쟁에 능하신 분이라 하셨습니다. 사람의 수는 한계가 많으나 하나님의 수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전쟁에 이긴 수가 무궁무진 합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이긴 전쟁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어떤 때는 적을 장님이 되게 하여 이기게 하시고 어떤 때는 이명이 들리게 하여 이기게도 하셨습니다. 어떤 때는 물을 갈라 이기게 하시고 어떤 때는 물이 마르게도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런 수가 많으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겠습니다. 믿고 맡겨야 합니다. 그 수를 의심하여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늘 문을 여시고 무궁무진하신 그 수를 우리에게 부어주고 계십니다. 받으려고 하는 자는 받을 것이며 들으려고 하는 자는 들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불신하여 그 수를 제한하지 않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그 많은 수를 알지 못할진대 무슨 걱정으로 그 수를 제한하며 살겠습니까? 맡기면 필히 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둑의 고수보다도 더 위대한 수를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한 해를 승리케 하실 위대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