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나쁘게 이야기 하면
결국은 내가 나쁘게 됩니다
남을 함정에 빠뜨리려 하면
결국 그 함정에 내가 빠지고 맙니다
남을 칭찬하면
결국은 내가 칭찬을 받게 됩니다
남을 올려 주려고 하면
결국은 내가 올라가게 됩니다
남은 나의 거울이요
남은 나의 반사경이기 때문입니다
나빠 보이는 남은
내 안에 이미 있는 나의 나쁨이요
남을 위해 판 함정은
내 안에 이미 있는 나의 그늘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옳다하여 뱉은 비판은
고스란히 내게 되돌아오기 마련입니다
내가 선포하는 칭찬과 축복도
결국은 부메랑되어 내게 되돌아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남을 비판하지 말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결국 내가 잘 되는 비결은
자꾸 남이 잘 되게 하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