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늘 아픕니다
다만 스스로의 저항력이 약해질 때
그때 비로소 환자가 되어 드러눕습니다
인생도 늘 고난입니다
다만 미래에 대한 소망이 사라질 때
그때 비로소 절망하여 주저앉게 됩니다
인간관계 또한 늘 갈등입니다
다만 제 감정이 평온하지 못할 때
그때 비로소 갈등이 드러나 미워하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인입니다
다만 구속의 은혜가 충만하지 못할 때
그때 비로소 죄악이 드러나 범죄하게 됩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움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우리가 살아가다 고난을 당할 때
환경만을 붙잡고 몸부림 칠 일이 아니라
은혜충만으로 힘든 환경을 덮어버려야만 합니다
알고보면 우리에게 있는 모든 고난은
하나님 부족으로 잠시 고통이 드러난 것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