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의 행복

부자는
어쩔 수 없이 지을 수밖에 없는 죄가 있습니다

부자는
어쩔 수 없이 들리지 않는 말씀이 있습니다

부자는
어쩔 수 없이 따르지 못할 순종이 있습니다

부자는
어쩔 수 없이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기보다 더 어려운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피할 수 있는 죄가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들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될 순종이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용서 받아버린 죄가 있습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들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부자는
제 가진 것을 제 것이라고
제 소유권을 주장하며 사는 사람이요

가난한 사람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여겨
제 소유권을 포기하고
신실한 청지기로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라

내 것 삼아 부자 되려함을 믿음으로 포기하시고
주 것 삼아 부요함을 맘껏 누려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