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다원론에 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은 많아 보입니다,
마치 정상에 오르려는 등산로처럼

그러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없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결코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없음을 이내 알게 될테니까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계시하시는 방법은 참 많습니다
마치 태양이 모자이크 유리 위를 비쳐오듯이

만물 안에는 하나님의 신성과 권능이
충만히 계시되어 있긴 하지만

작은 미물을 통하여서도
하나님의 엄위하심을 충만히 느낄 수는 있지만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나아갈 길이란
아예 없습니다

결국 인간의 죄로 인한 영적 무능력 앞에
두 손 들고 절망하고 말테니까요

어설피 열심으로 하나님을 향해
달려 나아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가까이 가려는 순간
그 분은 저 멀리 달아나 계실 것이고

하나님과 인간은 결코
같이 서 있을 수 없는 존재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으로 인간의 죄성을 가리우지 않고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음을 알아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내 안에 그 누구를

사람이 아닌 그 전능하심으로
씻어내고 감추고 나아가야만 갈 수 있기에

모든 노력은 오직
절망만을 위해 필요할 뿐

나아감의 문제도 역시
그분 손에 맡겨야만 가능합니다

이 땅에 오신 그 분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로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오로지 행복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