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지긋이 바라다보자
고난마다 하늘 길이 열려져있다
고난마다 하나님이 내려와계시다
고난마다 생수가 흘러넘친다
평안할 땐 그 분의 축복이 임하나
고난일 땐 그 분 당신이 임해계신다
평안 할 땐 그 분이 멀리 보이나
고난 일 땐 그 분이 만져계신다
평안 할 땐 그 분이 나의 잔을 채우시나
고난 일 땐 그 분이 나의 잔을 넓히고 계신다
고난을 지긋이 바라 볼 수만 있다면
고난은 가면 쓰고 오시는 하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