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바꾸려 하지 말고

현실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자신을 바꿔야 합니다

현실도 바꿀 수는 있으려니와
바뀐들 내나 도로이고 맙니다

사랑을 하면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보이듯이

모든 현실이 다 달리 보이도록
자신을 바꿔 사는 것이 바로 변화입니다

현실을 바꾸려 기도하면
곧 시험에 들수도 있습니다

핍박과 죄악의 현실은
주님이라도 바꾸지 않으셨습니다

자신을 바꾸면
현실이 바뀔 수도 있으려니와

현실을 바꿔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함에는

아픔이라는 상처와
실패라는 결과만이 있을 테니까요

십자가는
하늘 아버지께서 마음을 바꿔

모든 혼란과 질병과 허물과 죄를
지혜로움과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으로

새롭게
봐주시는 변화의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봐주시니
그것을 믿고 기뻐하고 감사하다가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되고
찬양이 되고 영광이 되어

현실을
달리 바라보게 되는 것

현실이
달라지게 해 가는 것

이것이
우리의 비전입니다

자신이 바뀌면
현실은 저절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