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자기 생각과 맞는 사람을
옳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은
그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리의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진리를 따라 말함을
옳다 여기고
진리를 거스려 말함을
그르다 할 뿐
진리가 아닌 바에야
천하가 다 그게 그것임을 아는 사람입니다
진리와 함께만 기뻐할 뿐
교만도 자랑도 무례도 하지 않습니다
악을 미워할 뿐
모든 것을 참고 믿으며 바라고 견딥니다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요삼1:4)
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요이1:4)
빌라도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진리가 무엇이오?
진리가 무엇일까요?
일생을 쏟아 부어도 후회하지 않을 진리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