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함 보다도
무엇을 위하여 함이 소중합니다
건강을 위하여 수술할 수는 있으나
수술을 위하여 건강할 일은 아닙니다
행복을 위하여 고난 받을 수는 있으나
고난을 위하여 행복하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천국을 위하여 애통할 수는 있으나
애통을 위하여 천국할 필요는 없습니다
천국을 위한 애통은
슬퍼도 기뻐하는 것이고
애통을 위한 천국은
기뻐도 슬퍼하는 것일테니까요
고난을 위한 행복은
좋아도 힘들어하는 것이요
행복을 위한 고난은
힘들어도 좋아하는 것이니까요
건강을 위한 수술은
아파도 소망을 가지는 것이요
수술을 위한 건강은
건강해도 아프다 할테니까요
믿음의 사람이라면
천국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애통 중에도
소망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소망 중에
애통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핍박 중에도
기뻐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기쁨 중에
핍박 받는 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보배가 너무 커서
핍박이 더이상 애통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