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보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정직이 아닙니다
추함을 보고 추하다 말하는 것도
정직이 아닙니다
정직함을 보고 정직하다고 말하는 것초차
정직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보면
저를 만드신 분을 찬양하는 것이 정직입니다
추함을 보고도
공평하신 분에게 감사하는 것이 정직입니다
진실과 사실을 보고도
정직 아님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가 정직입니다
만물안에 충만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는 것이 정직입니다
만물안에 충만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인정하는 것이 정직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할 때
의롭다하시는 하나님을 볼 줄 아는 지혜가 정직입니다
십자가를 볼 때
전혀 새로운 자신을 보는 믿음이 바로 정직입니다
정직 같은 거짓과 거짓 같은 정직에
헷갈리지 않는 것이 정직입니다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
가장 큰 거짓말이
믿음 없음임을 아는 것은 은혜요 특혜입니다
사실만을 좆아 말하는 것은
거짓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