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야 할 길

누가 뭐래도 우리 안에는
예수님의 위대한 승리가 있습니다

참고 참으면 이루어질 승리가 아닌
이미 이루어진 온전한 승리 말입니다

상황이 어떠하든지 이 승리를 바라보고 흔들리지 않는 자는
다 고침을 받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이 놋뱀이 되어
보라 하시며 친히 달리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는 죄인이로되
온전타 하시는 승리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육신으로는 피곤하고 곤하지만
강건타 하시는 승리 또한 그 안에 있습니다

육체로는 죽을지라도
영생타 하시는 승리마저도 그 안에는 이미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일이란
이런 승리의 주님을 바라보고 기뻐하는 일입니다

이제 우리의 일이란
지난 패배의 자신을 바라보고 슬퍼하지 않는 일입니다

이제 우리의 일이란
바로 그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일입니다

이제 우리의 일이란
현실의 풍랑을 보고 두려워하거나 슬퍼하지 않는 일입니다

문제를 문제로 바라보지 않는 일을
이제 우리는 해 내야만 합니다

문제속에 감추인 축복을
바라보고 미소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문제를 문제로 바라보는 사람에게만
문제가 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