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종교적이라고 생각을 하면
바르게 살아야 한다
우리를 지으신 이가 엄위하신데 하며
인간의 연약함을 회개하고
반성하고 결단하고
부르짖고
구하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그것은 참으로
성스럽고 거룩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경건의 모양이
충만하니까요
이도 필요한 일이나
이는 필히 넘어야 할 과정일 뿐입니다
예수님이
오셨으니까요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 이후에는
전혀 다른 믿음을 가져야만 하니까요
십자가 이전에는
종교적인 믿음이 최선이었으나
십자가 이후에는
전혀 다른 믿음으로 올라가야만 합니다
십자가 이전에는
요한의 세례가 참으로 위대한 믿음이었다면
십자가 이후에는
예수의 세례로 올라가야만 합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이르러 보니
종교적인 믿음이 충만하였습니다
바울과 저들의 대화입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아니라 우리가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요한의 세례로라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이르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성령이 저들에게 임하고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더라(행19:1-6)
종교적인 믿음도 필요한 일이었으나
이제는 넘어서야만 예수 믿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이 좋은 것 아니요
같은 것이 같은 것 아닙니다
그런 것 같으나
확연히 다릅니다
믿음
올라서야 비로소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해 내야할
믿음 혁명입니다
신앙의 고정 관념
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살 수 있으니까요
힘들을 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