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무 할 일이 없어
끈 떨어진 연처럼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늘 할 일이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믿음이란
항상 하나님께 나아가
붙어 있으려는 애씀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향한 전진
완전을 향한 의지
은혜에의 도약
코람데오를 향한 집중
믿음은
내려오는 물을
거슬러 오르는 배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즉
퇴보하고 마는 일이며
퇴보하는 믿음은 결코
하나님 기뻐하지 않으신다며
전진하고 또 전진하기를 명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늘 할 일이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한가할 틈이 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믿음 자체가 바로
일이기 때문입니다(요6:29)
지금도 힘써
일하고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