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챔피언 효도르 싸움꾼 같지 않은 외모
부드러운 이미지 말 없는 얌전
그래도 아직 그를 당할 자는 없다
그에게는 허점이 없다
빈틈이 없다 온 몸이 다 무기다
무엇 하나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으로 다 승부를 한다
전신갑주를 입었다 그래서 지지 않는다
우리의 영적 싸움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늘 이기는 것보다는
결코 질 수 없는 결코 질 일이 없는
결코 위험하지 않는 다윗같은
효도르는 예수님을 떠오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