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실 하나님2

우리에게 지금 있는 일들은
다 하나님의 필요로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고난도
하나님의 연단을 위한 것들입니다

우리의 축복도
하나님의 증거를 위한 일들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사랑은 완벽하십니다

우리의 축복 중에도
하나님의 온전에는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가난하나 부하나 사나 죽으나
다 하나님의 필요로 그러한 것이니

그러니라 하고 그런가 보다 해야 할 일입니다
잘 해서만 잘 되는 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만하거나 실망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필요적 생각이 아니라 나의 원함적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기대하지 않고
나의 야망을 가지고 벼르며 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대로가 바로
하나님의 완벽인 줄을 안다면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넓어진 우리의 마음 그릇에
미래 무엇으로 채우실런지는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만 아실 일입니다

참으로 모를 일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