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한 번의 긍정 호르몬은
그 값이 수억원어치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 반대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부정의 호르몬은
한 번에 수십마리의 쥐를 죽일 수 있는 독한 분량이라고도 합니다
몸이 아플 때 약 한 봉지 먹고
좋아지겠지 좋아질거야 하고 기대를 합니다만
한 번 기뻐할 때 나타나는 무수한 보약들과
한번 화낼 때 나타나는 무수한 독약들은 그냥 놔둔 채
보약이 무슨 효과가 있으리요
백약이 무슨 의미가 있으리요
거짓 웃음도 그 효과가 녹녹치 않는다는데
참 기쁨이야 그 효과를 말해 무엇하리요
참 기쁨 중 가장 큰 기쁨이 바로
깨달음의 기쁨이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사향 웅담 산삼에 비할 바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혼이 잘 되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십니다
혼인이? 음식이? 하지 말라 하십니다
감사 하나로 오는 보이지 않는 보약이
저들보다 월등히 큼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딤후4;1-5)
날마다 보약 먹고
건강하게들 사십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