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프로그램의 인기가
날로 시들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때 30%를 윗도는 시청율로
유행을 선도하곤 하였드랬습니다
유행과 시청률을 의식한 프로그램으로
영원히 즐거움을 느낄 우리 인간들이 아닌 게지요
유행과 시청율을 지향하는 믿음
그 결과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기독교가 힘들어도 소멸할 수 없는 한 이유가 있다면
영원한 즐거움의 실상이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유행이 아닌 항상을
현상이 아닌 본질을
재미가 아닌 기쁨을
부자가 아닌 부유를
성공이 아닌 승리를
건강이 아닌 강건을
인정하고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