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예수님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길은
사랑의 길이고 십자가의 길이며
용서의 길이고
평화의 길이며
하늘나라로 이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길입니다
이 길은
악한 영들의 방해가 늘 따르며
세속에 대한 유혹과
권력들의 억압으로 인하여
기도하지 않고는 결코 갈 수 없는
고난의 길이기도 합니다
예수님도 그러한 연유로 인하여
늘 기도하며 가신 것입니다
핍박이 있을 때는 더욱 그러하셨고
성공이 있을 때 더 더욱 그러하셨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누구도
그 길을 걸어 갈 수가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는다면 아직
많은 실패가 따를 것입니다
기도해야 겨우 갈 수 있는 길이
바로 그 길이니까요
우리가 가야 할 천국의 길은
무릎으로 가야 할 좁은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