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방심하게 되면
하나님과의 연이 끊어진 사람처럼 은혜가 소멸되고
지혜가 사라지고 깨달음과 감동이 달아나고
기도할 마음이 없어지고 무신론자처럼 답답해질 때가 있다
그때 나는 비로소 깨어 있다는 것이 무엇이며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이고 잠들어 있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또 잠들어 있다는 것이 죽었다는 말임을 알게 된다
살아 있어도 죽은 자가 있고
죽어도 산 자가 있다
예수님처럼 영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