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반은 남자이고
그 반은 여자입니다
허구한 날들을
남편 여편하며 싸우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는
남자도 없고 여자도 없습니다
오로지 다 같은
그리스도의 지체들일 뿐입니다
또 세상의 반은 좌이고
그 반은 우입니다
그 허구한 날을
좌편 우편 하며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는
좌편도 없고 우편도 없습니다
오로지 다 같은
그리스도의 지체들일 뿐입니다
믿음을 무슨
도깨비 방망이처럼 여기지 맙시다
순천자는 화평케 하고
역천자는 스스로도 힘들고 남을 힘들게 하며 살고 있을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 말씀대로 살아야
있는 곳이 곧 하나님 나라가 됩니다
모든 것은 다 참아주는 사랑이
우리가 꼭 반드시 필히 이루어야 할
주 안에서의 새 계명임을
촌음도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