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돕는 일은
특별한 은사를 가진 사람이 할 수 있는 좋은 일입니다
구제와 봉사가
그나마 세상을 밝게 할 수 있는 빛의 통로들입니다
그러나 구제보다는 더욱
사랑을 하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내게 있는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고
헛된 것이 되고 마는 법이니까요
구제를 위해 살지 말고
사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구제를 위해 사랑하지 말고
사랑을 위해 구제를 해야 합니다
사랑이 우리의 최고 가치가 되어야 합니다
구제는 사랑에 복종이 되어 행해져야 합니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다면
재림 이후에는 순교를 해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지금 사랑할 것입니까
미래 순교를 할 것입니까
백번의 구제보다도
한 사랑이 더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