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 돌아오는 자녀를 기뻐할 부모 없다
지고 돌아오는 선수를 기뻐할 감독도 없다
지고 돌아오는 성도를 이뻐할 하나님도 아니계시다
이기고 올 때 기뻐하신다
이기도 돌아오라 개선 장군처럼 성도들이여
이겨 살아라 무르익은 믿음의 사람들이여
화를 내는 남편에게 참아서 이기고 오라
성적 떨어진 자녀의 아픔을 오히려 격려하고 이기라 성도여
억울하게 꾸짖는 상사의 무례를 이기고 돌아들 오시라
믿음으로 핍박을 받을 시엔 더 사랑함으로 이기고 오시라
우리가 져야 할 상대는 오로지 한 분 삼위 하나님…
하나님을 이기려 하지 말라 이길 수 있는 분 아니시다
자신에게 지지 말라
정욕에게 지지 말라
사단에게 져서 세속화 되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겨 살라
이기고 와서 영광돌리라
이것이 참 예배가 아니겠는가
하나님은 이기고 올 때 영광을 받으신다
지고도 웃어 이길 때 하나님 영광 받으신다
아파도 감사하는 것은 이기는 것이다
실패하고도 다시 일어서는 것은 이기는 것이다
이기고 겸손한 것은 두 번 이기는 것이다
핍박 받고도 기뻐하는 것은 하늘의 상마저 크다
억울이 많은 곳에 이김도 많고
이김이 많은 곳에는 영광도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