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숙제를 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무섭고
선생님의 징계 말씀이 무섭고
숙제 검사를 하지 않기를 원한다
그러나 선생님은
꼭 숙제 검사를 하신다
마찬가지로 신자가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이 무섭고
하나님의 말씀이 무겁고
부드러운 말씀만을 듣기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꼭 심판을 하신다
숙제를 하여 광명을 찾듯
계명을 지켜 광명을 찾자
지킬 것 지켜
자신을 책망할 것 없는 사람이 응답을 받는다
바르게 살려고 마음먹지 않으면
말씀은 항상 무거운 법이다
힘들더라도 숙제는
먼저 하고 볼 일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요일3: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