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성령님은 한 짝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은사를 주시는 분이시니까요
성령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합니다
성령님이 가장 많이 하시는 일은 십자가를 깨닫게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님은 불신자를 믿음으로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그의 은사는 우리에게 믿음의 확신을 주시기 위한 선물들입니다
예수님은 소망과 짝이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꿈을 꾸게 하신 분이시니까요
예수님은 우리가 죄 중에 있을 때 이미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우리로 이제 정결함을 꿈꾸게 하신 분이 바로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아픈 사람들에게 건강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가난한 이들에게 부유함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눌린 자들에게 일어남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포로된 자들에게 자유함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믿음 있는 자들에게 소망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의 은혜는 우리에게 소망의 열매를 주시기 위한 축복들입니다
하나님과 사랑은 한 짝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우리로 사랑케 하시는 분이시니까요
하나님은 어두움이 없으신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를 미워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변함도 없으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하나님은 크고 위대하시며 그분보다 더 큰 것은 아예 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만이 모든 흔들림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이 있노라고 안심할 수 없는 것은
믿음은 시작에 불과하기에 소망으로 나아가야 하고
사랑에 이르도록 소망이 온전해져야만 하며
이 사랑은 수많은 연단을 통해 이김으로 이루어야 할 것이기에
믿음 소망 사랑은 신앙인에게 항상 있어야 할 것이나
그것을 이룬 사랑이 가장 가치 있는 믿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소망이 없는 믿음은
물 없는 샘이요
사랑이 없는 소망은
열매 없는 나무입니다
자라지 않는 아기는
부모에게 슬픔이듯이
자라지 않는 믿음도
아버지에게는 아픔입니다
사랑은 우리가 달려가야 할
믿음의 최고봉입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갈5:6)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