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민감해야 한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죄에 민감해야 한다니요
죄를 무서워하고
죄를 짓지 않으려 숨고
죄를 지으면 대성통곡하고…그래야 한다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인간은 죄를 벗어나 살 수가 없습니다
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죄를 짓지 않고 살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
의에 민감해야 합니다
의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죄를 지었다면
순식간에 회개하고 바로 다시 십자가의 의를 붙잡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의를 붙잡고 이내 다시 하나님의 의가 되어 살아야 합니다
죄를 없애려 노력하지 말고
의를 붙잡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죄를 끊으려 하지 말고
의를 놓치지 않으려고 해야 합니다
죄에 민감하지 말고
의에 민감해야 합니다
죄에 민감한 자들은 양심적인 종교인들일 것입니다
의에 민감한 자들이 믿음의 신앙인들입니다
행위로 자신을 옳게 할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회개하고 즉시 그의 나라와 의에 민감하게 삽시다
그것에 오래토록 민감하면 죄는 이내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