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우리 생각과 다른 것은
우리를 고치기 위함입니다
다름을 버거워하지 말고
기뻐 우리를 고쳐 내야 하겠습니다
우리 귀에 듣기 좋도록 각색하여 전달하는 자들을
경계하고 또 경계하십시오
성경은 주로 우리를
고치기 위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설혹 내 생각과 부딪힘이 있거든
견디십시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수술하는 과정입니다
말씀을 제껴내지 말고
오히려 제 생각이 잘리게 두십시오
고침 받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없습니다
치료는 항상 힘들어도
거뜬할 날 곧 오고 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