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교수가 고압적인 자세로 삶을 살아오다가
들통나 봇물이 터지듯 세상의 질타를 받고 있다
한 남자의 안하무인 철권통치는 수십년만에
짓눌린 대중의 저항을 만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우는 아이를 달래려고 입을 막아 봉하면
언젠가는 더 큰 울음을 맞이하지 않을 수 없다
목적도 선해야 하며
수단 역시도 선해야 한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