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요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아들은 성령으로 이끌림 받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후사요 그 나라의 상속자이며
예수님의 권세와 성령님의 능력이 있는 강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욱 겸손해야 합니다
그래서 더욱 섬겨야 합니다

주신 강함으로 부귀에 애쓰는 길에는 승리가 없습니다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긍휼히 여기며 섬기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약한 강함
강한 약함

그것이 아니면
믿음의 길 역시 아닙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갈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