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잘 하려면 몸에 힘을 빼야 한다 힘이 들면 가라앉든지 뒤틀려 균형을 잃고 말기에
성령의 사람이 되려하는데도 역시 마찬가지다 자아를 죽이고 은혜에 몸을 맡겨야 뜬다
두둥실 사뿐
성령으로 사는 일은 하늘을 나는 독수리 같이 가볍고 기쁜 일이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