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 자가 복이 있나니

무슨 일이 회복되는 속도는
대개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에는 너무 느린 속도이다

상처가 낫는 일이나
꽃이 피는 것처럼…

그래서 참지 못하고
곧잘 긁어 부스럼을 일으키곤 하는데

모든 문제에는 처음부터 회복이 그 안에 있다
믿음으로 오래 참는지를 보기 위해 더디게 진행시키실 뿐이다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전8:11)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합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