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서 본 어느 단체의 경우입니다. 작은 문제가 생기니 처음에는 시정하자는 쪽과 괜찮다는 쪽으로 나뉘어 작은 분쟁을 이루다가 조금 지나니 처음 문제는 어디로 가고 또 다른 문제가 일어나고 또 다른 문제가 또 일어나고 문제가 문제를 낳고 또 문제가 문제를 낳아 나뉘고 할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놓쳐서 생기는 일이니, 하나님 앞에서 임마누엘로 살면 애당초 문제가 없으려니와 혹여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하나님 앞에서 즉시 회개하여 풀어내야 할 것입니다. 설사 시기를 놓쳐서 문제가 만연해지고 사람들이 나뉘기 시작을 해도 지각이 있는 장성한 믿음의 사람은 절대로 절대로 나뉘는 일에 참여하지 않아야 합니다.어느 편이든 되지 말아야 합니다. 나뉘는 것이 바로 사단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편에 서 있어야 합니다. 그런 자는 항상 안전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애당초 문제가 문제 되지도 않는 형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나도 남도 아닌 하나님만이 영원히 옳으십니다. 할렐루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5: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