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을수록 벼는 고개를 숙이듯
배울수록 사람은 포용력이 커져야 옳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요’
‘그것도 한 방법이겠지요’하며…
자랄수록 철이 들어 남을 배려하듯
성장할수록 믿음도 틀을 깨고 자유함이 넘쳐 나와야 옳습니다
‘다 지나가고 말지요 뭐’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말 거예요’ 하며…
‘이것 아니면 안돼요’
‘저것은 틀렸어요’를 좀 덜하며…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롬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