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혹은 항상 있습니다

개혁과 혁명은
무슨 새로운 이론이나 교리로 가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본질과 기본으로 더 매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일들은 다 미혹입니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눅17:23-24)